하늘 길 열리는 '신비의 섬' 울릉도···달아오르는 소형 항공기 각축전 2025년 말 울릉공항 완공7시간 거리 1시간으로 단축연간 관광객 100만명 예상공항 활주로 1.2km에 불과80여명 소형항공기만 취항엠브레어·ATR 등 취항 군침브라질 엠브레어가 제작한 KLM 네덜란드항공 소속의 E190-E2 여객기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항에 착륙했다. 암스테르담=서민우기자[서울경제]지난 1일 오후 4시 40분. 승객 80여명을 태운 KLM 네덜란드 항공의 ‘E190-E2' 여객기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 활주로에 착륙했다. ‘브라질의 삼성’으로 불리는 세계 3위 항공기 제작사인 엠브레어가 만든 이 항공기는 미국의 보잉, 유럽의 에어버스 여객기보단 작지만 80여명의 승객을 실어 나를 수 있어 비행 거리..